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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줄서서...‘쉐이크쉑’, 부산서 400여명 대기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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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줄서서...‘쉐이크쉑’, 부산서 400여명 대기줄 이어져

입력
2019.07.11 12:48
수정
2019.07.11 19:4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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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온 첫 손님 김소영씨 새벽 5시부터 줄 서

부산 씨앗호떡 등 지역 특성 살린 견과류 디저트 출시

11일 오전 부산 서면에 문을 연 ‘쉐이크쉑’ 부산 1호점에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쉐이크쉑 서면점에는 새벽 5시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개점 시간인 오전 11시 이전에 이미 약 400명의 고객들이 몰렸다. SPC그룹 제공
11일 오전 부산 서면에 문을 연 ‘쉐이크쉑’ 부산 1호점에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쉐이크쉑 서면점에는 새벽 5시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개점 시간인 오전 11시 이전에 이미 약 400명의 고객들이 몰렸다. SPC그룹 제공

“김해에서 회사에 오전 ‘반차’ 내고 새벽 5시부터 줄 섰어요.”

11일 오전 10시 50분 ‘쉐이크쉑’ 부산 1호점인 서면점. 개점 시간이 10분 정도 남았지만 이미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었다. 줄 선 사람들은 주문할 메뉴를 고르거나, 각자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는 등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부산에 처음 문을 여는 쉐이크쉑 매장 오픈을 기다렸다. 평일 오전 시간이었지만 직장인들도 눈에 띄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 9호점이 문을 열었다. 쉐이크쉑 서면점은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서면 삼정타워에 자리잡았다. 이곳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복합 문화공간이다. SPC그룹 측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추구하는 쉐이크쉑 브랜드 미션과 부합되는 장소”라고 설명했다.

쉐이크쉑 서면점 오픈 소식을 듣고 오전 5시부터 매장 앞에서 기다렸다는 첫 고객 김소영(36)씨는 “인스타그램에서만 접한 쉐이크쉑 버거를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며 “회사에 오전 ‘반차’를 내고 김해에서 왔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서면점 첫 번째 손님인 김씨에게 20만원 상당의 컬러링북, 쉑 컵, 미니시계,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11일 오전 부산 서면에 문을 연 ‘쉐이크쉑’ 부산 1호점 매장 안에는 주문을 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SPC그룹 제공
11일 오전 부산 서면에 문을 연 ‘쉐이크쉑’ 부산 1호점 매장 안에는 주문을 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SPC그룹 제공

쉐이크쉑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부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서면점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부산 명물인 씨앗호떡의 특징을 살려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다양한 견과류와 피넛캐러멜소스 등을 바닐라 커스터드와 조합해 만든 디저트 ‘부산 스트리트’를 출시한다. 또한 부산의 로컬 수제 맥주 브랜드 ‘고릴라 브루잉’의 ‘블랙 커런트 고제’도 서면점에서 판매한다.

쉐이크쉑 서면점은 영국 작가 줄리안 오피의 ‘아트워크’로 꾸며졌다. 사람들이 걸어가는 형상의 그래픽 ‘워킹 인 멜버른. 9.’을 통해 쉐이크쉑의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부산 진출을 기념해 개점 첫날부터 사흘 동안 서면점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1일 기준) 200명에게는 쉐이크쉑 로고가 새겨진 ‘빅백’ 등을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17일까지 사용 가능한 ‘바닐라 커스터드 교환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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