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AI 탑재 피부진단기기, 얼굴 사진 한 장만으로 분석 척척

알림

AI 탑재 피부진단기기, 얼굴 사진 한 장만으로 분석 척척

입력
2019.07.10 10:56
수정
2019.07.10 16:30
0 0

바이오, IT 융합 스타트업 베이바이오텍(대표자 유종완)이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 된 영상처리 기반 피부진단기기 ‘레피엘’을 개발 중이다.

베이바이오텍은 청주 소재 서원대학교 산학협력센터 입주기업으로 서원대학교 내 창업지원센터의 지원과 서원대학교 교수팀(제약공학과 이승준 교수, 융합보안학과 김한수 교수) 협업, 충북창조경제 혁신센터의 다양한 지원을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해왔다.

베이바이오텍은 피부진단기기기 개발을 위한 R&D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등록 특허 5건, 특허출원 8건, 해외출원 2건, 상표출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피부진단기는 피부 접촉식이라 피부의 단면만 볼 수 있으며 위생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반면 레피엘은 비접촉식으로 촬영된 얼굴 사진 한 장만으로 얼굴의 전체적인 피부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레피엘은 피부진단기기에서 촬영된 얼굴 이미지를 앱에서 피부상태, 피부 트러블, 모공, 주름 등을 분석한다. 특히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베이바이오텍이 개발한 피부 이미지 분석 프로그램(BITU)이 개인별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그 결과를 본인의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