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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628)-‘세기의 담판’ 앞두고 관심 집중

입력
2019.06.28 17:31
수정
2019.06.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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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28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악수를 하고 있다. G20정상화의에서는 세계 주요 국가와 국제•지역 기구의 대표들이 총출동해 세계 경제 협력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나 세계의 모든 관심은 무역전쟁을 둘러싼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 쏠려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28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악수를 하고 있다. G20정상화의에서는 세계 주요 국가와 국제•지역 기구의 대표들이 총출동해 세계 경제 협력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나 세계의 모든 관심은 무역전쟁을 둘러싼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 쏠려 있다. AP 연합뉴스
미 국경을 불법으로 넘다 부모와 격리 수용된 이민자 아동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클린트의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순찰시설 앞에서 플래카드를 든 활동가들 구금중인 이민자 아동 처우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국경을 불법으로 넘다 부모와 격리 수용된 이민자 아동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클린트의 미 세관국경보호국(CBP) 순찰시설 앞에서 플래카드를 든 활동가들 구금중인 이민자 아동 처우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볼리비아 운두아비에서 26일(현지시간) 코카 재배 농부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의 코카잎 재배 규제를 반대하며 시위 중 진압경찰과 충돌 중인 가운데 아기를 업고 짐을 든 여성들이 시위현장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 운두아비에서 26일(현지시간) 코카 재배 농부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의 코카잎 재배 규제를 반대하며 시위 중 진압경찰과 충돌 중인 가운데 아기를 업고 짐을 든 여성들이 시위현장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rk 차세대 태양계 시스템 탐사 임무를 통해 토성의 달 타이탄에 날개가 달린 탐사 로봇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2026년 발사돼 2034년 타이탄에 도착할 예정이며 8개의 날개를 갖고 있어 특정지역에 착륙해 로봇처럼 지표면을 이동하며 탐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진은 토성의 달 타이탄에 착륙해 탐사하는 '드래곤플라이' 상상도. NASA,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rk 차세대 태양계 시스템 탐사 임무를 통해 토성의 달 타이탄에 날개가 달린 탐사 로봇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2026년 발사돼 2034년 타이탄에 도착할 예정이며 8개의 날개를 갖고 있어 특정지역에 착륙해 로봇처럼 지표면을 이동하며 탐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진은 토성의 달 타이탄에 착륙해 탐사하는 '드래곤플라이' 상상도. NASA,AP 연합뉴스
리비아 해상에서 구조된 난민을 태운 독일 구조선 ‘시-워치3’가 이탈리아 당국의 입항거부로 2주가 넘도록 공해상을 배회 중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 워치3'에 탑승한 난민들이 갑판에 누워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리비아 해상에서 구조된 난민을 태운 독일 구조선 ‘시-워치3’가 이탈리아 당국의 입항거부로 2주가 넘도록 공해상을 배회 중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 워치3'에 탑승한 난민들이 갑판에 누워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서유럽에 사하라 사막의 더운 바람이 확산되면서 때이른 폭염으로 일부 지역 낮기온 40도 육박해 열파주의보가 발령중이고 알프스 산맥 일부 지역도 30도를 넘긴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누펜넨 고개의 연못에 들어간 개 한 마리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서유럽에 사하라 사막의 더운 바람이 확산되면서 때이른 폭염으로 일부 지역 낮기온 40도 육박해 열파주의보가 발령중이고 알프스 산맥 일부 지역도 30도를 넘긴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누펜넨 고개의 연못에 들어간 개 한 마리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의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입교의 날'을 맞은 27일(현지시간) 한 입교생이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이날 약 1,200명의 젊은 청년과 여성들이 입교했으며, 건강 검진과 이발, 유니폼을 받고 경례를 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의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입교의 날'을 맞은 27일(현지시간) 한 입교생이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이날 약 1,200명의 젊은 청년과 여성들이 입교했으며, 건강 검진과 이발, 유니폼을 받고 경례를 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서부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28일(현지시간) 모란디 고가 교량 잔해 폭파철거 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3개의 철탑 중 하나가 상판과 함께 무너져 43명이 목숨을 잃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서부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28일(현지시간) 모란디 고가 교량 잔해 폭파철거 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3개의 철탑 중 하나가 상판과 함께 무너져 43명이 목숨을 잃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라 브레아 타르 피츠에서 27일(현지시간) 설치작품에 대한 언론 공개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방문객들이 '세컨드 홈 서펜타인 파빌리온' 을 바라보고 있다. 이 설치작품들은 28일 공개되어 오는 11월 24일까지 볼 수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라 브레아 타르 피츠에서 27일(현지시간) 설치작품에 대한 언론 공개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방문객들이 '세컨드 홈 서펜타인 파빌리온' 을 바라보고 있다. 이 설치작품들은 28일 공개되어 오는 11월 24일까지 볼 수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28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경찰들이 행사장 부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28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경찰들이 행사장 부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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