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및 공기업의 일자리 정책과 4차산업혁명 분야 기업의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한 자리에 모은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 어워드 심사 결과, 지방자치단체 3곳과 공기업 2곳, 그리고 민간기업 4개사 등 모두 9곳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람회를 공동 주최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에는 경기 안산시와 지방공기업평가원, 서울산업진흥원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과기부 장관상에는 ㈜)지오블루랩과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가, 행안부 장관상에는 전북 완주군과 인천 연수구, 산자부 장관상에는 ㈜제브라앤시퀸스와 우람종합건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신규 일자리 정책을 펴낸 지자체와 공기업, 민간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무대입니다. 지난 3월21~23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이번 정책 박람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포함, 총 130개 기관과 업체에서 참가해 관람객이 2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컸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