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일상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녹화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청하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과 브이를 하고 있는 청하의 인형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송가인은 2012년 '사랑가'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항구 아가씨', '거기까지만'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송가인은 지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제1대 미스트롯'에 선정되며 상금 3000만원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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