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조세호가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유 퀴즈 온 더 블럭 2'에서는 돈암동을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돈암동 골목을 거닐며 "제가 청소년기를 보냈던 모교다"라며 "늘상 골목골목을 친구들과 같이 등하교를 했던 곳"이라고 소개했다.
점심을 마친 후 유재석은 자신의 모교가 있는 돈암동으로 향했다. 후배들을 만난 유재석은 단체 사진을 찍으며 후배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취업 준비생과 대학교 학생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이들은 '단축 근무'와 '벌레', '돼지' 가 정답인 퀴즈를 이어갔다.
한편,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이하 '유퀴즈2')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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