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TV 조선 제공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2 천명훈이 김시안과의 첫 만남부터 고백을 시전하는 초스피드 진도를 풀 가동, 설렘 지수를 드높인다.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3회분에서는 ‘연애의 맛’ 시즌2 첫 방송부터 패널로 참여했던 천명훈이 소개팅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 우여곡절 끝에 첫 데이트에 나서는 장면이 담겨 ‘핵 웃음 폭격’을 날렸다.

오는 13일 방송될 ‘연애의 맛’ 4회 분에서는 천명훈이 ‘양평의 아들’이란 호칭답게 첫 데이트를 두물머리 핫도그 맛집에서 시작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두물머리 나무 그늘아래서 본격적인 호구조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천명훈은 김시안을 향해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면서도 수줍은 눈빛과 세심한 매너를 보이는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더욱이 자신을 쥐락펴락하는 엉뚱한 돌직구 매력을 선보인 김시안에게 한 눈에 반한 천명훈은 프라이빗한 산속 횟집에서 하정우 버금가는 먹방을 선보이다 갑자기 로맨틱한 멘트로 고백을 선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과연 ‘연맛’ MC와 패널들 이 모두 손바닥에 급히 필기를 감행할 정도로 설렘을 폭발시킨 천명훈의 황금멘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천명훈이 김시안과 데이트 도중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우리 펜션에 가야할 것 같아”라는 돌발 초대를 건네면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어머니 만남까지 이어가는 초스피드 진도를 뽑아냈다.

그리고 꽃 선물 보다 김시안을 마음에 쏙 들어한 천명훈의 어머니는 김시안과 둘만의 시간을 더 보내고 싶은 아들 천명훈의 마음을 모른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고기를 구우며 둘만의 대화를 나눴던 천명훈과 김시안은 이별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악수를 나눴다.

하지만 이내 악수에 이은 천명훈의 깜짝 행동에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던 것. ‘연맛’ 포옹의 아이콘 ‘천포옹’ 천명훈이 김시안과 포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첫 회 싱글남 4인방의 연애를 보며 설렘을 드러냈던 천명훈이 제작진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면서, 깜짝 프로젝트가 진행됐다”며 “그 동안 엉뚱한 모습 속에 숨겨져 있던 천명훈의 반전 매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2 4회분은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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