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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My question has to do with gift giving and receiving. My mother-in-law has a standard reaction after she is given a gift. She scrunches up her face and starts yelling, “I thought I told you no gifties.” It’s not a polite, “I wish you hadn’t spent your money on me.”

애비 선생님께: 제 질문은 선물을 주고 받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저희 장모님은 선물을 받으신 후 으레 보이시는 반응이 있습니다. 장모님께선 얼굴 표정을 찡그리시고 소리를 지르시면서 “내가 아무 선물도 하지 말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라고 말씀하십니다. “난 네가 나한테 돈을 쓰지 않기를 바랐는데”라는 얘길 무례한 방식으로 말씀하시는 거죠.

She then proceeds to open the package and starts complaining about the tape, ribbons, etc., her standard comments being, “Do you have any tape left at your house?” or, “I know who wrapped this one!” directed at me. Then she says, “What am I supposed to do with this?” or some other put-down.

그런 다음 장모님은 포장을 뜯고 테이프, 리본 등등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으시고, “집에 남는 테이프가 없니?” 아니면 절 겨냥하셔서 “이걸 누가 포장했는지 짐작이 간다!”라고 말씀하시기 일쑤입니다. 그러고 나서 장모님께서는 “도대체 이걸 어쩌라는 거냐?”라거나 그 외에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그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I have found myself offering gifts at other times of the year - something to keep her warm or that she needs - always unwrapped and casually delivered. My question is, “What’s wrong with me?”

“NO GIFTIES” IN GRAHAM, WASH.

저는 이맘때가 아닌 다른 때에도 선물을 드리곤 합니다. 장모님을 따뜻하게 해드릴 물건이나 장모님이 필요로 하시는 물건이죠. 그것들은 항상 포장이 되어 있지 않고 약식으로 배송됩니다. 제 질문은 “저의 어디가 잘못된 건가요?”입니다.

워싱턴 그레이엄의 ‘선물 없음’ 독자

DEAR “NO GIFTIES”: What’s “wrong” with you is you’re a glutton for punishment. This year, take your mother-in-law at her word and “surprise” her by giving her what she has said she wanted all these years: nothing. Then she’ll be speechless.

‘선물 없음’ 독자분께: 독자분의 잘못된 점은 독자분이 그 어떤 지독한 취급도 다 참는 분이라는 겁니다. 올해에는 장모님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으셔서 그 동안 장모님께서 원하신다고 말씀해오신 바로 그것, 즉 빈손을 선물하셔서 깜짝 놀라게 해드리세요. 그럼 장모님도 할 말이 없으실 겁니다.

[주요 어휘]

put-down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말 (= something that you say or do to criticize someone or make them appear foolish)

glutton for punishment 어떤 지독한 취급도 다 참는 사람, 아무리 고생해도 끄덕 없는 사람 (= one persistent in an effort in spite of harmful or unpleasant results)

take a person at his/her word 곧이곧대로 믿다 (= to believe exactly what somebody says or promises)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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