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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신동엽, 현영 ‘누나의 꿈’ 노래 출제에 걱정 토로 “발음이 바람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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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신동엽, 현영 ‘누나의 꿈’ 노래 출제에 걱정 토로 “발음이 바람직하지 않아”

입력
2019.04.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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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 현영 ‘누나의 꿈’ 노래가 출제됐다.tvN방송캡처
‘놀라운 토요일’에 현영 ‘누나의 꿈’ 노래가 출제됐다.tvN방송캡처

‘놀라운 토요일’에 현영 ‘누나의 꿈’ 노래가 출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엑소 첸이 스페셜 MC로,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첩회덮밥을 걸고 첫 퀴즈로 등장한 노래는 바로 현영의 ‘누나의 꿈’.

이에 신동엽은 “걱정되는 게 현영 발음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고 이어 문제의 구간이 흘러나왔고, 노래가 끝나자 박나래는 “최악이다 진짜”라고 놀라워 했다.

실제 이용진은 현영 ‘누나의 꿈’ 가사 일부를 “누나의 몸이 될 수 없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정답 근접자는 이용진. 이용진 본인도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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