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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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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 태백’

입력
2019.04.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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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태백시에 전날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통리역의 기차와 조형물 위로 춘설이 내려앉아 있다. 뉴시스
10일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태백시에 전날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통리역의 기차와 조형물 위로 춘설이 내려앉아 있다. 뉴시스
10일 강원 태백시 철암역 일대가 눈으로 덮였다. 태백지역에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22.5㎝의 눈이 내렸다. 연합뉴스
10일 강원 태백시 철암역 일대가 눈으로 덮였다. 태백지역에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22.5㎝의 눈이 내렸다. 연합뉴스
10일 강원 태백시 문곡동 아파트단지 놀이터가 눈으로 덮였다. 연합뉴스
10일 강원 태백시 문곡동 아파트단지 놀이터가 눈으로 덮였다. 연합뉴스
10일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태백시에 전날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황지연못 황부자며느리 조각상에 춘설이 내려앉아 있다. 뉴시스
10일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태백시에 전날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황지연못 황부자며느리 조각상에 춘설이 내려앉아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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