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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2.11 17:30
수정
2019.0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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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지진은 실제 피해보다 심리적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겠죠. 경북도가 투자유치 촉진조례의 문제점을 고치기로 했습니다. 부당지원한 보조금은 환수하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사회적기업인 ‘희망정거장’이 대구를 공연문화 중심도시로 만들겠답니다. 만나 보시죠. ▶철강도시 포항 잦은 지진으로 도시경쟁력 휘청… 탈포항 행렬로 인구 50만선도 위태…기업유치와 이탈방지 비상

▶[취재파일] 구멍 난 경북도 투자유치, 부당지원금 환수가 먼저

▶[대구ㆍ경북 사회적경제가 간다] <9> 희망정거장, 대구를 선율이 흐르는 도시로

▶영주시민단체들 최교일 의원 자진사퇴 촉구 시위

▶군위군, 규정 무시한 산불감시원 선발로 시골 마을이 시끌시끌

▶경북도의회 SK하이닉스 유치 결의안 채택▶상주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본격 나서

▶의성군, 부서간 경쟁 시스템으로 주민 만족도 향상

▶영주시의회, 1대1 민원상담실 매일 운영

▶국내 최초 일반 공개, 경주 영남권수장고 명칭 공모

대학생들이 11일 대구 중앙로역 지하 2층 '기억의 공간'에서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직후 시민들이 남긴 추모글을 읽고 있다. 대구시는 2003년 2월18일 중앙로역 참사로 숨진 192명을 기리기 위해 2015년 12월28일 이 공간을 열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대학생들이 11일 대구 중앙로역 지하 2층 '기억의 공간'에서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직후 시민들이 남긴 추모글을 읽고 있다. 대구시는 2003년 2월18일 중앙로역 참사로 숨진 192명을 기리기 위해 2015년 12월28일 이 공간을 열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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