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티엔(대표 김용현)은 여성의 피부 컨디션 변화에 착안해 보다 효과적인 방식의 스킨케어 솔루션 ‘3종앰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피부 타입별로 분류돼 출시되는 제품들과 다르게 여성의 피부 고민을 각 단계별로 나누어 컨디션에 알맞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르티엔 앰플은 밸런싱, 하이드레이팅, 리바이빙 총 3종류로, 100% 산양유 오일을 사용해 자극을 줄였다. 물과 기름을 섞기 위해 화학성분을 추가해야 했던 기존의 공정과는 다르게 오일을 캡슐화해 핵심적인 성분이 피부에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도록 기능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컨디션에 맞춰 효과적인 케어를 돕기 위해 3종 모두 유명 바이오사의 각기 다른 성분들로 제조해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르티엔은 현재 중국의 대형 프랜차이즈 약국과 계약이 체결되는 등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브랜드와의 소통과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에 맞춘 기초제품 개발을 통해 스킨케어라인 확립에 나설 전망이다.
이진아 르티엔 이사는 “본인의 피부 상태와 컨디션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피부를 보다 효과적으로 서포트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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