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오늘(12일) 케이블채널 CGV에서 방영 중인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16년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만들어졌다.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3월 14일 개봉,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특히 드라마에서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이 영화에서도 유정으로 등장했고 배우 오연서가 홍설 역을 맡았다.
또한 박기웅과 유인영까지 만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들이 등장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러닝타임은 총 116분이며, 누적관객수는 22만 9005명을 기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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