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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롯데아울렛 남악점서 전복 산지 직거래 판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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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롯데아울렛 남악점서 전복 산지 직거래 판매행사

입력
2018.12.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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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이틀간 무료 증정식도 열려

[한국일보 자료사진]완도전복은 전국 73%에 이른다.
[한국일보 자료사진]완도전복은 전국 73%에 이른다.

전남 완도군은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전복 소비 촉진 직거래 판매행사를 오는 7일부터이틀간 무안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직거래 판매행사를 완도 노화 청년연합회가 주관이 돼 전복 생산 어민을 직접 참여시켜 전복을 산지 가격 그대로 저렴하게 팔 계획이다. 직거래 행사는 전복 판매 외에도 전복과 해조류를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을 전시한다.

판매행사 기간 완도에 대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복 3마리가 들어있는 팩을 1,000여명에게 증정하고 전복죽 500인분을 시식용으로 제공한다.

전국 전복 생산량의 73%를 차지한 완도는 청정바다에서 자란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라 전복의 맛과 향이 좋다.

김병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올해 신안 민어건정 판매에 이어 전남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 지역특산품을 홍보와 판매에 개방하고 있다”며“지역민과 농어촌 종사자에게 이익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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