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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성에 안착한 ‘인사이트’호 첫 사진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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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성에 안착한 ‘인사이트’호 첫 사진 전송

입력
2018.1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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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 NASA 연구소에서 프로젝트 매니저 톰 호프만이 화성 착륙 후 처음 전송된 사진을 가리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 NASA 연구소에서 프로젝트 매니저 톰 호프만이 화성 착륙 후 처음 전송된 사진을 가리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화성탐사선 인사이트호가 착륙 후 처음으로 보낸 사진을 NASA가 공개했다. EPA 연합뉴스
화성탐사선 인사이트호가 착륙 후 처음으로 보낸 사진을 NASA가 공개했다. EPA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26일(현지시간) 화성탐사선 인사이트호가 화성 표면에 착륙한 후 처음 보낸 화성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호는 7개월간의 항해 끝에 화성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에 무사히 착륙했다.

1조원의 비용이 든 인사이트호는 향후 24개월 동안 지진계와 열 감지기 등을 사용해 화성의 내부를 탐사한다.

NASA 기술자들이 연구소에서 인사이트호의 무사 착륙을 확인한 후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NASA 기술자들이 연구소에서 인사이트호의 무사 착륙을 확인한 후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시민들이 NASA TV가 생중계한 화성탐사선 인사이트호의 착륙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시민들이 NASA TV가 생중계한 화성탐사선 인사이트호의 착륙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8번째 화성탐사선의 화성 착륙 진행과정을 NASA TV가 생중계를 했으며,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서도 역사적인 장면이 중계됐다.

AP통신에 따르면 NASA 관계자들은 인사이트호의 착륙 소식이 전해지자 연구소의 비행조종사들이 자리에서 뛰쳐나와 환호하고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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