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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120)-헝가리, 겨울산책

입력
2018.11.20 17:05
수정
2018.11.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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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서부 부다페스트 노르머퍼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애견과 함께 눈덮인 초원을 걷고 있다. EPA 연합뉴스
헝가리 서부 부다페스트 노르머퍼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애견과 함께 눈덮인 초원을 걷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폼페이의 ‘레지오 5' 고대 유적지에서 19일(현지시간) 한 고고학자가 백조의 형상을 한 주피터 신이 스파르타의 여왕 레다를 임신시키는 장면이 묘사된 벽화 '레자와 백조'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폼페이의 ‘레지오 5' 고대 유적지에서 19일(현지시간) 한 고고학자가 백조의 형상을 한 주피터 신이 스파르타의 여왕 레다를 임신시키는 장면이 묘사된 벽화 '레자와 백조'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틀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마닐라주재 중국 대사관 부근에서 가면을 쓴 시위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진핑 주석 방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틀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마닐라주재 중국 대사관 부근에서 가면을 쓴 시위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진핑 주석 방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U가 영국과 타결한 브렉시트 합의문을 추인하면서 추가협상은 없다고 못을 박은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이 EU 깃발 등을 흔들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U가 영국과 타결한 브렉시트 합의문을 추인하면서 추가협상은 없다고 못을 박은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이 EU 깃발 등을 흔들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캠프 파이어'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산불이 발생하기 전인 2018년 9월 10일 디지털 글로브가 위성 촬영한 파라다이스 마을의 모습과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후인 2018년 11월 17일 현재 잔해만이 남아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캠프 파이어'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산불이 발생하기 전인 2018년 9월 10일 디지털 글로브가 위성 촬영한 파라다이스 마을의 모습과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후인 2018년 11월 17일 현재 잔해만이 남아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호주 경찰이 멜버른 테러를 모의한 용의자 3명이 체포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멜버른 북서부 근교의 용의자 주택 중 한 곳에서 경찰들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 경찰이 멜버른 테러를 모의한 용의자 3명이 체포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멜버른 북서부 근교의 용의자 주택 중 한 곳에서 경찰들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소득신고 축소와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어 닛산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일본 도쿄에서 하락을 표시하고 있는 증시전광판에 행인들이 반영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소득신고 축소와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어 닛산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일본 도쿄에서 하락을 표시하고 있는 증시전광판에 행인들이 반영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라컷 왕궁에서 19일(현지시간) 필리프 벨기에 국왕과 마틸드 왕비, 브리짓 마크롱 여사와 함께 환영만찬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윙크를 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짓 여사는 이틀일정으로 벨기에를 국빈방문 중이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라컷 왕궁에서 19일(현지시간) 필리프 벨기에 국왕과 마틸드 왕비, 브리짓 마크롱 여사와 함께 환영만찬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윙크를 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짓 여사는 이틀일정으로 벨기에를 국빈방문 중이다. AP 연합뉴스
간첩혐의와 뇌물죄 등으로 미국에서 추방되어 수감중이던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전 파나마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파마나의 수도 파마나시의 대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동 중 수갑 찬 손으로 책을 들어보이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간첩혐의와 뇌물죄 등으로 미국에서 추방되어 수감중이던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전 파나마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파마나의 수도 파마나시의 대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해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동 중 수갑 찬 손으로 책을 들어보이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EU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가운데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왼쪽),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가운데),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EU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가운데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왼쪽),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가운데),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기나) 인도 아마다바드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 빨래가 널려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9일(현지시기나) 인도 아마다바드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 빨래가 널려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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