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절친한 배우들의 생일 축하를 받았다.
한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촛불을 켠 케이크 앞에 앉은 한지민과 함께 한효주, 이지아, 추자현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동료들이기도 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채정안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가 없는 얼굴임에도 반짝이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을 통해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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