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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립 유치원 꼼짝 마!” 미소 교차하는 박용진, 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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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립 유치원 꼼짝 마!” 미소 교차하는 박용진, 유은혜

입력
2018.10.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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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공공성강화 당정협의 발표자리서 유은혜 교육장관과 미소인사 

25일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당정협의를 마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대근기자
25일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당정협의를 마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대근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치원 공공성강화 관련 당정협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치원 공공성강화 관련 당정협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당정협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 내용의 정부대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당정협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 내용의 정부대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유치원단체의 반발 움직임에 대해 엄중 경고 성 발언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유치원단체의 반발 움직임에 대해 엄중 경고 성 발언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당정협의를 마친 직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정부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조승래 교육위 간사, 김태년 정책위의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오대근기자
당정협의를 마친 직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정부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조승래 교육위 간사, 김태년 정책위의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오대근기자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대책 발표를 마친 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용진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오대근기자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대책 발표를 마친 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용진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오대근기자

정부 여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치원 공공성 강화 당정협의’에서 사립 유치원의 단체 반발 움직임에 경고장을 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정부의 사립 유치원 개혁에 반대해 집단행동을 하면 엄중 제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유치원 단체의 집단 휴원, 모집 정지 같은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엄중한 제재가 있을 것”이라며 “아이 및 학부모의 일방적 피해를 정부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정협의회 직후 유 부총리는 유치원 학급 수를 내년까지 1,000개 늘리고,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 파인’을 2020년까지 전체 유치원에 적용하는 등 유치원 비리 근절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와 대책발표자리에 ‘유치원 비리운영 실태’를 폭로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의원은 별도의 발언은 하지 않았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끄덕이며 유은혜 장관과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회의장을 나섰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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