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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지진, ‘아이들은 어디로 가고 인형만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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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지진, ‘아이들은 어디로 가고 인형만 덩그러니’

입력
2018.10.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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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팔루에서 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자신의 부서진 집에서 발견한 토끼 인형을 들고 있다. 그녀는 이번 참사로 세 아이들을 잃었다고 한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팔루에서 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자신의 부서진 집에서 발견한 토끼 인형을 들고 있다. 그녀는 이번 참사로 세 아이들을 잃었다고 한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팔루에서 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자신의 부서진 집에서 발견한 토끼 인형을 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팔루에서 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자신의 부서진 집에서 발견한 토끼 인형을 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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