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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서 10년 만에 ‘알비노 다람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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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서 10년 만에 ‘알비노 다람쥐’ 등장

입력
2018.10.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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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내 설악폭포 인근에서 온몸이 흰색을 띤 다람쥐가 발견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 다람쥐가 멜라닌 색소 결핍증인 알비노(Albino) 현상으로 몸이 하얗다고 설명했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지난달 25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내 설악폭포 인근에서 온몸이 흰색을 띤 다람쥐가 발견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 다람쥐가 멜라닌 색소 결핍증인 알비노(Albino) 현상으로 몸이 하얗다고 설명했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설악산국립공원에서 흰 다람쥐가 포착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은 지난달 25일 한 탐방객이 설악폭포 부근에서 흰털 다람쥐를 발견해 제보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에 거주하는 탐방객 김명오(64·경기 여주시)씨는 설악폭포 부근에서 흰 다람쥐를 발견하고 휴대전화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흰 다람쥐가 바위 위에서 먹이를 먹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급히 도망가는 장면이 담겼다. 설악산에서 흰 다람쥐가 포착된 것은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알비노는 유전적으로 피부, 털, 눈 등의 멜라닌 색소가 결핍돼 발생하는 선천적 유전현상으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10만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지난 달 25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내 설악폭포 인근에서 온몸이 흰색을 띤 다람쥐가 발견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 다람쥐가 멜라닌 색소 결핍증인 알비노(Albino) 현상으로 몸이 하얗다고 설명했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지난 달 25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내 설악폭포 인근에서 온몸이 흰색을 띤 다람쥐가 발견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 다람쥐가 멜라닌 색소 결핍증인 알비노(Albino) 현상으로 몸이 하얗다고 설명했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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