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최하는 제477회 거북이마라톤 ‘정부세종청사 직원들과 세종시민이 함께하는 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대회’가 8일(월) 오후 4시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립니다. 거북이마라톤은 시민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확산 등을 취지로 1978년 창설되어 41년째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정부세종청사 직원들과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대회 코스는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을 출발해 축제섬, 습지섬, 물놀이섬, 느른들길을 돌아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4.4㎞ 코스입니다. 코스 중간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농심 음료와 폴저스 커피를 나눠 드립니다.
중앙광장에서는 햇빛차단용 선캡을 기념품으로 나눠드립니다. 걷기행사 후에는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거북이 사생대회, 전통놀이 체험, 미니 컬링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 LED TV, 운동화, 토종닭 선물세트, 광천명장김 등 다양한 경품도 드립니다.
또한 1365자원봉사포털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 센터와 함께 ‘한글사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행사에 참여해 한글사랑 스티커를 옷에 부착하고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에 참여한 초, 중, 고, 대학생에게는 봉사활동 3시간 확인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사전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www.1365.go.kr)에 접속하여 ‘한글사랑 캠페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최신 태블릿PC ‘갤럭시 탭 4‘를 추첨을 통해 나눠드립니다. 본 행사의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오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회안내]
- 일시: 2018년 10월 8일(월) 오후 4시 집결 → 4시 30분 출발 → 6시 30분 종료
- 장소: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 코스: 호수공원 둘레길 4.4km
중앙광장 → 축제섬 → 습지섬 → 물놀이섬 → 느른들길 → 중앙광장
- 교통편: 버스 지선 213, 꼬꼬1, 꼬꼬2 이용 국립세종도서관 하차(도보 10분)
- 문의: 한국일보 문화사업팀(02-724-2616~7)
주 최: 세종시 한국일보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코리아타임스 한국스포츠경제 쇼비티
협 찬: 농심 대유비엠 한국토종닭협회 더명장몰 광천명장김 키위미디어그룹 썬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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