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일본 언론 “리용호 뉴욕서 한인 단체 행사 극비 참석”
알림

일본 언론 “리용호 뉴욕서 한인 단체 행사 극비 참석”

입력
2018.10.01 23:21
수정
2018.10.01 23:22
0 0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의 제73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의 제73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 달 30일 현지에서 한인 단체 행사에 극비리에 참석했다고 일본 민영방송 TBS가 보도했다.

엿새째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리 외무상은 취재진 앞에서는 침묵모드를 유지하고 있지만, 비공개 일정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BS는 리 외무상이 이날 뉴욕 시내 음식점에서 '재미동포전국연합회'라는 한인 친 북한 단체가 연 친목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TBS에 따르면, 리 외무상은 30여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북한은 비핵화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은 이에 어울리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며 제재 해제를 호소했다.

한편 리 외무상은 지난달 29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미국에 대한 신뢰 없이는 우리 국가(북한)의 안전에 대한 확실이 있을 수 없다"며 "그러한 상태에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먼저 핵무장을 해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