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과 김윤아가 함께 8일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하여 마포구 서교동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하자 시청률도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한끼줍쇼’ 시청률 (유료가입)은 5.0%로 지난 주 4.7% 보다 0.3% 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또 이날 ‘한끼줍쇼’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JTBC 뉴스룸’을 제치고 JTBC가 방송한 당일 수요일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JTBC 1위를 차지 했다.
이날 ‘JTBC 뉴스룸’ 시청률은 4.9% 였는데 ‘한끼줍쇼’가 ‘JTBC 뉴스룸’을 이긴 것은 7월 18일 이후 3주만 이다.
이날 윤도현은 ‘한끼줍쇼’에서 자신이 성공한 집에 벨을 누르자마자 윤도현에게는 관심 없고 뒤에 서 있던 김윤아를 보고서는 김윤아 팬이라고 하는 당황한 순간을 맞았는데 곧 ‘김윤아랑 함께 온 윤도현이다’라고 재치 있게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는 자신이 과거 노래하던 홍대 앞에서 버스킹으로 노래를 선물해 ‘한끼줍쇼’ 모두를 즐겁게 했다.
이날 ‘한끼줍쇼’는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하면서 시청률은 4.9%를 기록 했고 그 다음 40대여자 시청률이 3.8%로 뒤를 이어 많이 시청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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