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틴’은 2억뷰를 넘었던 웹드라마 '열일곱'의 후속작품이다.
2018년 18살을 맞이한 고등학생들의 연애와 일상을 다룬 내용으로 신인배우 신예은(도하나 역), 에이프릴 이나은(김하나 역), 신승호(남시우 역), 김동희(하민 역), 김수현(여보람 역), 류의현(차기현 역) 등이 출연한다.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했던 '열일곱'에 이어 '에이틴'도 청소년들에게 남녀 관계의 비밀과 문제 해결법을 처방약처럼 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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