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X신동욱, 선혜윤PD와 의기투합..‘대장금이 보고 있다’ 출연

소녀시대 유리, 신동욱이 선혜윤 PD 신작에 출연한다. 유리 인스타그램,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신동욱이 선혜윤 PD와 의기투합 한다.

23일 MBC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유리, 신동욱이 선혜윤 PD의 신작 ‘대장금이 보고 있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선혜윤 PD가 새롭게 준비 중인 예능 드라마다. ‘대장금의 후손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알려졌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는 9월 말 방송될 예정이며, 편성 시간 등은 미정이다. 지난해 선보인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 이어 선혜윤 PD가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