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내외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념으로 리셉션을 하기 앞서 재미있는 포즈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국가에 대한 공로와 헌신을 인정해 축구국가대표팀 선수전원에게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우승했을 때에도 자크 시라크 당시 대통령이대표팀 전원에게 레지옹 노뇌르를 수여한 바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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