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복지(부산 연제구)는 인력과 자금, 임직원이 소규모인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들이 임직원 복지를 위해 자체적인 온라인 복지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솔루션제작비용을 전액 지원 제공하는 기업.
현재 중소기업들이 복지몰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초기 구축비용이 2~5천만 원 상당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관리비 부담도 만만찮아 중소형 기업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대형 복지몰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
또한 자체 임직원들만으로도 폐쇄형 복지몰 운영이 가능한 대기업과 달리 적은 수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지몰을 운영할 경우 상품할인율이 낮아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주)마이복지는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고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대기업 수준의 생필품, 의료서비스, 여행상품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물품의 할인혜택을 줄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적합한 PC용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구축은 물론 고객사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서병구 대표는 “중소기업과 소속 임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공동구매, 단체 할인가로 제공해 소셜커머스보다 저렴한 생활쇼핑이 가능하다”며, “복지몰을 통해 오피스용품과 산업용품까지 구매한다면 적지 않은 기업운영비 절감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승철 뷰티한국 편집위원 cow242@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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