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훈남정음’ 오윤아 “이 정도로 메이크업·의상에 신경 안 쓴 작품 처음”

알림

‘훈남정음’ 오윤아 “이 정도로 메이크업·의상에 신경 안 쓴 작품 처음”

입력
2018.05.23 15:20
0 0
‘훈남정음’ 오윤아가 자신의 극 중 비주얼에 대해 언급했다. SBS 제공
‘훈남정음’ 오윤아가 자신의 극 중 비주얼에 대해 언급했다. SBS 제공

‘훈남정음’ 오윤아가 내추럴한 비주얼로의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수목 ‘훈남정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궁민, 황정음, 오윤아, 최태준이 참석했다.

이날 극 중 모태솔로 다이빙 코치 역으로 분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할 오윤아는 “그 동안 세팅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며 “사실 저도 굉장히 평범하다. 최대한 평범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도 이렇게 메이크업을 안하고 의상에 신경 쓰지 않은 적은 처음인 것 같다”고 밝힌 오윤아는 “예전에는 표정에 신경 쓰고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나올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고민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어서 편안하고 꾸밈없이 촬영 중이다. 그런 모습들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BS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를 다뤘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