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서울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지난 12일 멜론티켓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월드 투어 '더 커넥트'의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다. 소속사 측은 "첫 번째 도시 서울 공연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는 오는 5월 26~27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미주, 남미 등에서 열린다. 서울 콘서트는 예매 시작 1분만에 매진됐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해 9월 열린 첫 번째 월드투어의 마지막 멕시코시티 콘서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몬스타엑스를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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