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51가구, 오피스텔 33실 규모
전세대 층고 5Mㆍ옥상정원 ‘눈길’
중흥건설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 306번지에 ‘중흥S-클래스’ 아파트 151가구, 오피스텔 33실을 분양 중이다고 6일 밝혔다.
분양 중인 아파트는 전용면적 37~75㎡, 오피스텔은 88~143㎡ 크기로 전 세대 층고가 5M에 달해 국내 유일, 제주 최초의 이층아파트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주 연동 중흥S-클래스는 제주공항이 5분 거리에 있고 제주도청 등 각종 행정시설들이 주변에 위치한다. 이파트와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신제주초등학교와 제주중앙중학교 등 학군도 다양하다.
특히 높은 층고를 적용한 이중아파트로 개방감을 극대화 해 같은 크기의 아파트 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위ㆍ아래층에 별도로 욕실을 설치해 여행자용 단기 렌트하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어 투자용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 최초로 LG 홈 IoT 첨단시스템을 설치해 스마트폰이나 음성으로 사물을 제어할 수 있어 프라이버시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건물의 품격을 높였고 넓은 주차공간과 옥상 공원도 입주민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본보기 주택은 제주시 노형로 3794-11에 있다. 문의(064)-747-7000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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