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대전 골프존타워 4층 대회의실에서 리우스포테인먼트와 대전지역 키즈골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목)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골프존 조이마루사업실 이헌구 지배인과 리우스포테인먼트 이희종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대전시 키즈골프 활성화 및 교육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수업 유치 및 고객 관리 ▲골프존조이마루의 시설인프라, 리우스포테인먼트의 레슨인프라 결합 ▲상호 이익 기반 하에 양사 발전 및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골프존조이마루 이헌구 지배인은 "골프존조이마루가 기존에 운영해오던 미니골프 등의 키즈골프 프로그램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알차게 거듭날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향후 양사의 탄탄한 시설, 레슨 인프라를 발판으로 국내 골프계를 이끌어 갈 숨은 원석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조이마루는 1만여 평 규모의 복합 골프문화센터로, 골프존의 첨단 IT 기술을 통해 개인의 골프 실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 시설과 외식, 쇼핑이 어우러진 ‘세상에 없던 골프 테마파크’이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독특한 외관으로 대전의 신흥 명소로 자리 잡은 골프존조이마루는 향후 무료 ‘미니골프’ 강좌를 오픈해 서비스 할 예정이며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료 그룹 레슨 및 개인 레슨 프로그램도 서비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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