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멤버들이 군대에 가 즐겁다고 이야기했다.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승리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승리는 "스트롱 베이비에서 스트롱 맨이 된 승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솔로 앨범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또 승리는 "이런 말 하기가 조금 그렇지만 멤버들 군대 가니까 살맛 난다. 온 집중이 내게 와있다. 모든 회사 직원이 나만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메시지가 100개씩 와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들은 "빅뱅 멤버들이 그립지는 않은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승리는 "갔다 올 건데 뭘 그리워 하는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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