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이준이 무대에서 활용하던 지팡이를 언급했다.
솔리드는 21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스테이지에서 새 앨범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멤버 이준은 활동 당시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4집 앨범 활동을 마치고 집에 갔는데 공항에 가지고 가기가 조금 그래서 이모께 맡겼다. 이번에 그 지팡이를 찾으려고 이모께 여쭤봤더니 '네 사촌 형이 다리를 다쳐 그 지팡이를 썼는데 부러졌다'라고 하셨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제작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리드는 지난 1993년 1집 앨범 '기브 미 어 찬스(Give Me A Chance)'로 데뷔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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