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지구촌 어린이들의 꿈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매니지먼트숲](http://newsimg.hankookilbo.com/2018/03/21/201803211062113534_1.jpg)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배우 공유가 ‘유니세프팀’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공유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유니세프팀’ 캠페인에 참여해 지구촌 어린이들의 지킴이로 나섰다.
‘유니세프팀’ 모집을 위해 공유는 “가난과 질병, 전쟁, 재해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의 처참한 상황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다. 수많은 어린이들이 하루하루 감당해야 하는 생생한 현실”이라며 “저와 함께 ‘유니세프팀’이 되시면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어린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세프팀’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정기후원 신청자에게는 팀 멤버를 상징하는 팔찌를 전달해 참여 의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된 공유는 이후 캄보디아 현지 방문,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해 지구촌 어린이의 상황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유니세프 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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