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검찰에 소환됐다. 이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로 11년간 이어져 온 다스 실소유주 논란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다스는 누구 것이냐” 11년 의혹 종지부 눈앞)
14일 오전 9시 15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출발해 오전 9시 23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서 소회를 밝히기까지 검찰에서의 긴 하루를 맞이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 과정을 사진으로 모았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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