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고향에서 낚시를 즐긴다.
8일 방송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이 자신의 고향 충북 제쳔에서 생애 처음으로 얼음낚시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제천에 도착하자 "내가 태어난 곳"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덕화는 "좋은 곳에서 태어났구나. 자기 고향에서 낚시하는 애들이 잘 하는 것 같아"라고 반응했다. 이덕화의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마이크로닷은 남다른 낚시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주진모가 깜짝 출연한다. 그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낚시광답게 '도시어부' 멤버들에게 특별한 낚시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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