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소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

이하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 SNS

배우 이하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2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에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대한민국이 또 다른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볼 수 있는 시간이라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무사히 마쳤다. 국가적인 큰 잔치를 잘 치르고 나니 뭔가 뿌듯하고 전보다 뭔가 다 같이 성장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이날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올라 전통 무용 '춘앵무'를 보여줬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곽도원 측 성희롱 폭로글 반박 "사실무근, 시기 맞지 않는다"

"끝 아닌 시작이길" '무도' H.O.T., 눈물의 17년 만 재결합(종합)

줄리엔강, 컬링 비하 논란 "이게 스포츠인가, 바닥 청소인가"

'성추문' 조재현 "내 자신이 괴물 같다, 나는 죄인이다"[전문]

한명구, 성추행 폭로글 등장 "매일 女학생들 집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