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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활성화 위해서는 글로벌 인재양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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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활성화 위해서는 글로벌 인재양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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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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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웨딩 업체와 글로벌 교육 기관이 만나 글로벌 K-뷰티 인재양성에 나섰다.

웨딩 플래너, 파티 플래너, 플로랄 디자이너(플로리스트), 드레스(피터한1102) 등 관련 업종 17년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많은 최고 셀러브리티들의 웨딩과 파티들 기획, 연출하고 있는 더스타 웨딩앤파티의 교육 사업 부문인 더스타 에듀케이션이 글로벌 교육 기관 Holmes Education Group과 정식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것.

더스타 에듀케이션은 한류의 우수한 뷰티, 패션 비지니스의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더스타 웨딩앤파티가 설립한 교육 사업이다.

201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조성사업을 서대문구청과 웨딩뷰티과정 전체 기획 강의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중심대학육성사업 및 중국 칭화대학교 여성최고위 과정 한국 연수시 이화여자대학교 평생 교육원과 기획 강의로 그 능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2015년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수상, 2016년 대한민국 품질혁신대상 수상은 물론 같은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한중 우호사자 위촉 등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더스타 에듀케이션과 정식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Holmes Education Group은 54년 동안 Holmes Institute를 통하여 초·중·고등학교 영어준비과정부터 11·12학년, 준학사, 학사, 석사 과정을 제공하며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아일랜드 5개국 주요도시에 17개 부설 영어 센터인 OHC, OEC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기관이다.

특히 Holmes Education Group은 더스타 에듀케이션과 함께 2018년 6월 호주 멜번에서 개최되는 남반구 최대 헤어 쇼인 헤어 엑스포 무대에 30년 역사상 최초로 한국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공식 초청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한 2018년부터 헤어 엑스포 투어 프로그램, 뷰티 비즈니스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스타 에듀케이션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언어’로 인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뷰티인들에게 맞춤형 어학 연수 과정을 제공하고 많은 뷰티인들이 더 큰 세계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스타 에듀케이션 한필주 대표는 “한국의 헤어, 뷰티, 메이크업 테크닉은 세계적인 수준인 반면 세계 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외국어 능력의 미약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회사의 비즈니스 기회 손실을 막고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에 신속하고 능숙하게 대응하려면 협상과 고객서비스에 있어 어학을 잘하는 인력이 필요하며 이는 자신뿐 아니라 국가 인지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더스타 에듀케이션을 운영하는 더스타 웨딩앤파티는 중화권 탑 가수이자 배우인 허여운의 웨딩과 배우 송윤아, 이일화, 가수 매드크라운, 작곡가 심현보, 웨딩화보는 배우 고소영, 소유진, 가수 SES슈, 이은미, 아나운서 박지윤, 모델 이현이 그리고 파티 및 행사는 한중수교 1,000만명 관광객 돌파기념 북경 웨딩쇼, 청계천 복원 10주년 기념 웨딩쇼, 한중 우호 음악회, 한중문화컨텐츠박람회 한류관, 부산국제영화제 VVIP파티,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을 기획 및 진행하였으며 2017 미스코리아 서울 대회 공식 드레스숍이기도 하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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