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락비가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 컴백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8일 공식 SNS, 네이버 포스트에 블락비의 '리몽타주'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멤버별로 2장, 단체 이미지 2장까지 총 16장이다. 사진 속 박경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범은 완벽한 옆 라인을 자랑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재효는 '딜리트(Delete)'라는 글귀 앞에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 신곡 및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피오는 파격적인 은발 헤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태일은 애절한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권은 상반되는 분위기의 배경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마지막으로 지코는 다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컴백 포토에서 블락비는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 '리몽타주'가 어떤 색깔의 음악일지에 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블락비는 오는 1월 8일 '리몽타주'를 발매하고 같은달 27,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를 개최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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