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6' 이규한이 술에 취해 김현숙에게 주정을 부렸다.
26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 이규한(이규한 분)은 웹툰 신인상을 타고 집에 돌아왔다.
손수현(손수현 분)은 잔뜩 취한 이규한을 부축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어 이승준(이승준 분) 역시 그를 부축했다.
이규한은 "형 나 신인상 탔다. 잘 나가는 애들 제치고 내가 신인상 탔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영애(김현숙 분)을 보고 "영자씨 사랑해"라고 주정을 부렸고, 이영애는 얼굴을 찌푸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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