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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효진, '믹스나인' 170명 참가자 뚫고 센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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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효진, '믹스나인' 170명 참가자 뚫고 센터 낙점

입력
2017.10.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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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효진이 '믹스나인'에서 센터를 맡았다. JTBC '믹스나인' 캡처
온앤오프 효진이 '믹스나인'에서 센터를 맡았다. JTBC '믹스나인' 캡처

7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ONF)의 리더 효진이 '믹스나인'의 센터로 등장했다.

JTBC '믹스나인'은 지난 2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첫 무대 영상을 선공개했다. '믹스나인' 대표곡인 '저스트 댄스'(JUST DANCE)의 무대 영상으로, 170명의 참가자들이 '저스트 댄스'를 열창하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온앤오프의 리더 효진은 170명의 참가자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센터로 등장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청량하고도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클라이맥스를 열창하면서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본 방송 오프닝에서 효진은 "10월 2일 오디션을 보고 '믹스나인' 데뷔조에 합격했다. 그 후에 원데이 미션을 통해 연습생조로 내려왔다가 열심히 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자기소개를 하면서 앞으로 어떤 존재감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효진 외에도 선공개 영상에서는 온앤오프의 멤버인 이션, 유, 라운, MK, 제이어스, 와이엇 등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온애오프 멤버들이 '믹스나인'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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