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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성소, 오윤아 첫인상 "센 언니 같았다, 다리 진짜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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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성소, 오윤아 첫인상 "센 언니 같았다, 다리 진짜 길어"

입력
2017.10.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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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가 오윤아의 첫인상을 밝혔다.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캡처
성소가 오윤아의 첫인상을 밝혔다.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캡처

우주소녀 성소가 오윤아를 처음 본 인상을 밝혔다.

성소는 6일 저녁 8시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가장 먼저 도착해 발레복으로 갈아입고 다른 사람들을 기다렸다.

성소에 이어 김성은이 등장했다. 김성은은 출산 107일만에 운동을 하러 왔다고 했다. 다음으로 오윤아가 엄청난 몸매를 보여주면서 도착했다. 성소는 오윤아에 대해 "센 언니 같았다.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다리도 길고"라며 "다리 진짜 길다"며 감탄했다.

이후 왕지원과 서정희까지 합류하면서 5명의 학생들이 모두 모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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