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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가 떴다' 야노 시호 "마지막 결정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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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가 떴다' 야노 시호 "마지막 결정은 아빠가"

입력
2017.09.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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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이 아버지 추성훈을 걱정했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캡처
‘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이 아버지 추성훈을 걱정했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캡처

‘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이 아버지 추성훈을 걱정했다.

30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성훈이 부상으로 씨름 시합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다친 아빠를 걱정하며 엄마에게 “내일 축제에서 아빠가 이겨야 되잖아. 다리 때문에 힘든 상황인데 시합에 나가도 될까? 안 나가야 할까?”라고 물었다.

시호는 “엄마는 안 나갔으면 좋겠다. 그런데 마지막 결정은 아빠가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으나 사랑이는 “나가지 말자. 다치면 힘들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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