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이 프로미스로 데뷔한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 마지막 회에서 데뷔조가 호명됐다.
총 9명의 인원이 그룹 프로미스로 데뷔하게 된 가운데, 최종 1위는 노지선으로 결정됐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해인은 최종 11위로 데뷔가 불발 됐다.
현재 가장 관심을 받는 이는 이채영이다. 이채영은 이날 최종 4위로 데뷔를 하게 됐다.
하지만 앞서 이채영은 일진 논란으로 방송 출연 전부터 논란을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해당 참가자가 재학했던 초등학교 관계자에 확인해본 결과 같은 반 친구를 왕따시킨 이유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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