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마이크 드롭'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net '방탄소년단 컴백쇼'에서 전세계 팬들에게 신곡 무대 최초 공개 및 근황을 알리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랩몬스터 "새 앨범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남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과 저희와의 사랑까지도 담았다"고 새 앨범에 대해 말했다.
이어 '마이크 드롭'에 대해서 랩몬스터는 "오바마의 연설에서 모티브를 갖게 됐다. 화에 대한 이야기를 방시혁 PD님이 써보라고 했는데 저희에게 더이상 화가 없더라. 그런 것에 대해 안녕이다"라고 했다. 이어 '마이크 드롭' 새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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