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아무로 나미에가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구하라는 과거 KBS2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닮은꼴 외모임을 인정했다.
구하라는 동그란 얼굴과 큰 눈에 짙은 쌍꺼풀 때문에 데뷔 때부터 끊임없이 아무로 나미에와 닮은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의 아무로 나미에' '제2의 아무로 나미에' 등으로 불렸다.
구하라는 "아무로 나미에와 닮았다기에 진짜로 닮았나 사진을 찾아봤다"며 "눈 위쪽이 진짜 닮았더라"라고 신기해했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 20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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