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대학 PRIME사업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제주에서 열린 전국 21개 대학이 참여하는 PRIME사업협의회 세미나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세미나는 PRIME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순천향대 PRIME사업단(대형분야)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전국 PRIME사업단의 사업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창완 순천향대 PRIME단 부단장은 이날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4차산업을 대비하고, 산업현장 경험과 자기주도형 교육과정의 효과와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순천향대 PRIME사업단은 ‘웰니스산업 실무인재양성’을 위해 학사구조개편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구축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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