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TV조선의 새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사랑은 아무나 하나' MC로 발탁됐다.
31일 소속사에 따르면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성장해 사랑으로 맺어진 국제결혼 커플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들여다보는 취지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주아는 공동 MC를 맡은 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지난 21일 첫 녹화를 마쳤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국제결혼 부부들의 이야기에 특히나 더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신주아는 오는 10월부터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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