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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기 노동교화형' 임현수 목사 병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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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기 노동교화형' 임현수 목사 병보석

입력
2017.08.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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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북한 중앙재판소로부터 병보석 허가를 받은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 한국계 캐나다인 임 목사는 2015년 1월 북한 나선지역에서 평양으로 이동하다 체포돼 같은해 12월 국가전복 음모 등의 혐의로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2015년 12월16일 임 목사가 선고를 받기 위해 북한 최고재판소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북한 중앙재판소로부터 병보석 허가를 받은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 한국계 캐나다인 임 목사는 2015년 1월 북한 나선지역에서 평양으로 이동하다 체포돼 같은해 12월 국가전복 음모 등의 혐의로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2015년 12월16일 임 목사가 선고를 받기 위해 북한 최고재판소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에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억류됐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9일 석방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의 2017년 8월 9일부 판정에 따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행위를 감행한 것으로 해 무기 노동교화형을 언도받고 교화중에 있던 캐나다 공민 림현수가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병보석됐다"고 짧막하게 보도했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총리실은 8일(현지시간) 임현수 목사 관련 논의를 위해 캐나다 관리들이 북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년 가까이 대북 인도적 지원에 관여해 온 임 목사는 2015년 1월 북한 당국에 체포, 같은해 12월 국가전복음모 혐의로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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