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서신애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해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 출연진과 얘기를 나눴다.
서신애는 “최근에도 초등학생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이런 안건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 대표 아역과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남, 미녀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이에 서신애는 우리나라 아역 배우 출신 중에 닮고 싶은 배우에 대해 고백했다.
다국적 멤버들은 ‘노안파로 사는 것이 낫다 VS 동안파로 사는 것이 낫다’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을 펼쳤는데, 의외로 노안파를 고르는 멤버들이 많아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왕심린이 동안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다른 멤버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져 토론이 후끈 달아올랐다.
외모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비롯해 멤버들의 닮은 꼴 스타와 노안파들의 비애도 공개됐다. 외모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다국적 멤버들의 관상 결과도 소개됐다.. 재미로 보는 관상이었지만 소름 돋는 결과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10일 밤 10시50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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